2013년 2월에 이미 한 번 봤던 뮤지컬 <레베카>
그런데 이놈의 그지같은 기억력... ㅎㅎ
처음 보는 것처럼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군요. ㅍㅎㅎㅎ
이런... ㅠㅠ
커튼콜을 여러 차례 돌려 보고 대비를 했는데...
앞에 계신 분께서 폰을 높이 드시기도 하고 해서ㅠㅠ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았던.. 흐흑...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부는 옥주현 배우의 목소리도 담고 싶단 생각에 사진보다 영상에... ^^
그나저나 옥주현 배우는 확실히 <레드북>의 안나보다는
덴버부인처럼 파워풀한 목소리를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프랭크 크롤리 역 / 고철순
베아트리체 역 / 홍기주
반 호퍼 부인 역 / 윤사봉
잭 파웰 역 / 윤석원
댄버스 부인 역 / 옥주현
나 역 / 이지혜
초반 앙상블은 앞 분 머리와 높이 든 휴대폰 덕에 담는걸 포기했구요.
단체 컷들은 후반부에 촬영한 영상 캡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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