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에 치트키를 얹은 영화
세상 모든 자식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주제, 엄마.
그리고 그 엄마에 김해숙 배우시라니!!!
뭐 이쯤 되면 대충 어떤 줄기일지 예측되지 않을런지...
그리고!!
영화 시작과 동시에 결말이 그려지는 것은 왜인지...
암튼 영화를 보는 내내 사방에서 눈물 훔치는 소리가 들려 오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F인 나지만...
딸 진주가 성인이 된 이후 엄마를 대하는 모습이 당췌 이해가 되지 않아서...
크게 민망한 상황을 겪지는 않아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않나 싶은...
적재적소에 웃음도 잘 배합하고 주조연들의 합도 너무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
육상효 감독
가이드 역 / 강기영
미진 역 / 황보라
방진주 역 / 신민아
박복자 역 / 김해숙
그리고... ^^
https://youtu.be/0GBu6S6q1Xk?si=TTM_Ps_lfC2rQX5M
반응형
'수다쟁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서울의 봄> 2차 관람 무대인사... 정씨는 다 잘생긴 겁니까? (0) | 2023.12.16 |
---|---|
뮤지컬 <문스토리> 총막공... 이 좋은 공연을 두 번 밖에 못 보다니... ㅠㅠ (0) | 2023.12.11 |
영화 <언더 유어 베드> 인디토크... 우와... 어쩜 이렇게 극악한 인간이... (0) | 2023.12.11 |
영화 <비밀> 무대인사... 길해연 배우의 연기가 압도적이던!! (0) | 2023.12.11 |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커튼콜 데이... 어라!! 이렇게 재밌는 공연을!!! (0)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