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3시10분 중구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열린다."
연 1회 이상...
연 1회 이상...
그런데 하고 많은 날 중에 서울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서울시 시내버스가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는데...
이미 수일 전부터 예고된 바로 그 날인데...
연 1회 이상 씩이나 하는 행사를...
굳이 그 날...
해야 하는건가?
이미 잡혀 있었던 날이라도...
버스 파업 해결에 나서야지 꼭 그 자리에 참석을 해야 하는건가?
그리고 참석을 하든 하지 않든 그런 기사를 일찍부터 내야 하는건가?
정무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가 먼저가 아니라 파업 해결을 위한 쇼라도 해서 보도를 내는게 정상 아닌가 싶은...
모르겠다.
난 지하철 타고 다니니까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 엄청 몰리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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