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그린벨트 쉽게 풀 수 있게 하겠다.'... 설마 그 결과가 이거?? 김건희 일가 남양주 땅 인근 그린벨트 해제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9246.html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울산을 비롯한 지방의 경우 보존등급이 높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라도 경제적 필요가 있고, 시민들의 필요가 있으면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말했다. 총선을 앞두고 비수도권 중심의 그린벨트 규제 대폭 완화를 약속한 것이다."

 

지난 2월 21일 발표 후에 그린벨트들이 좀 풀렸던 것 같다.

오늘 관련 뉴스가 짜자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7262

 

"남양주왕숙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사업에는 속도가 붙고 있다. <오마이뉴스>가 최근 국토교통부 고시(2024-136호)를 확인한 결과, 기업이전단지 해당 지역들에 대한 개발제한구역을 지난 3월 14일자로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제 면적은 72만2438㎡로 기업이전단지 사업 지역(72만3207㎡) 대부분에 해당한다. 남양주시청 관계자는 "진건1·2 기업이전단지 지구계획이 수립되면서 개발 제한구역 해제가 법적으로 고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희 가족 송능리 소유지와 인접한 그린벨트가 대규모로 풀린 것이다. 송능리 산52-23 기준, 진건1기업이전단지는 직선으로 3∼4km, 2단지와는 2∼3km 정도 거리다. 기업이전단지로 편입된 송능리 지역 필지는 130개에 이른다. 이 때문에 지역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송능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C씨는 "땅값이 들썩거리는 상황"이라며 "예전 평당 30만원 하던 게 지금 50만원, 60만원 한다. 500만원 이하였던 길가 대지를 800만원 달라고도 한다"고 전했다."

 

에이... 설마...

그냥 우연의 일치겠죠?

설마 대통령이 본인 가족 재산 늘릴려고 일부러 그린벨트 쉽게 풀겠다 그러고서 확 풀었다고요??

에이 설마 아니겠죠.

아닐거예요.

아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