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EMK_musical이 보통 티켓 오픈 전에 커튼콜 데이를 공개했는데...
이번엔 이미 티케팅이 진행한 후에 갑자기 커튼콜 데이를... ㅠㅠ
덕분에 제일 뒷 좌석을 예매했죠.
그래도 뭐 장비빨로 커버 가능하겠지 하면서 자신있게... ㅎㅎㅎ
일반 뮤지컬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인형극과 콜라보레이션한 듯한 느낌이... ^^
벤자민 버튼을 노인 인형부터 아기 인형까지 목각으로 때로는 세 명이 때로는 한 명이 커버하면서 극을 진행해 나가더군요. ^^
극도 새롭고 재밌지만 무엇보다 배우분들을 전부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머틀 역 / 신채림
모튼 역 / 구백산
스캇 역 / 송창근
제리 역 / 박광선
마마 역 / 하은섬
블루 역 / 김소향
벤자민 역 / 심창민
그리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