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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어이상실 - 우리캐피탈

by 카이로스76 201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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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매장을 하시기 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우리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다.
근 2년 착실히 마무리지어가고 이제 1년 남았다.
21일이 결재일인데 내가 이번에도 정신없이 넘겨서 연체가 됐다.
24일 전화가 왔고 어머니께서 지금 돈이 있으니 찾아 가라 하셨다.
근데 빼갈 수 없으니 가상계좌 가르쳐 주겠다해서 그 계좌로 바로 입금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25일 또 나간 것이다. 그냥 그걸로 끝이라면 환불받으면 되는데...
전기요금, 전화요금 또한 25일 결재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녀석 나가고 나머지가 인출이 안 되는 상황이. ㅡㅜ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미안하단 말 하나 없이 사사건건 되받아친다.
11시 이후에 환불될거라길래 그런데 덕분에 우린 연체료를 내게 됐다.
25일에 빼갈거면 가상계좌를 불러줘야 했냐?
했더니 21일에 입금을 안 해 놓은 우리 잘못이란다.
그래서 그에 따른 응당 대가를 지불하지 않냐.
연체료가 그런거 아니냐 했더니 또 딴소리다.
그래서 이렇게 됐건 저렇게 됐건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건데 사과 한 마디 없냐했더니...
그걸 원한거냔다 어이가 없어서...
정말 아침부터 별 거지같은 경우를 다 당한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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