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곶이2 오직 하나, 공곶이 거제 여행의 마지막 장소 공곶이... 첫 사진의 장소를 촬여하기 위해 한참을 올랐다. 이 곳 또한 사람들이 찾기 때문일까? 포장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점점 옛모습을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약간의 먹먹함이 자리를 했다. 아무튼 거제의 마지막 여행도 바로 이 곳에서 끝 우린 서울을 향해서 고고싱... 솔직히 기대한 소매물도 기행은 그리 많은 소득없이 끝난 것 같다. 사람들은 거제를 아름답다했건만 나에게는 그렇게 크게 와 닿지 않았던... 나중에 따뜻한 날 한 번 더 와보고 평가를 내려야 하겠지? ^^ 2010. 11. 13.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다 - 거제이야기 저알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거제... 금요일 밤 11시에 출발해서 거제의 바람의 언덕으로... 바람의 언덕을 거쳐, 소매물도를 거쳐, 망산전망대와 학동 몽돌해수욕장 마지막 공곶이까지... 우리의 모든 일정을 추후 세세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 지역의 순서적인 사진만 한 장씩요. ㅋㅋ 2010.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