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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4

난 따라쟁이다!! 많은 곳에서 꽃을 태양을 향하고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 그 사진을 따라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발 밑에 떨어진 꽃들을 살피는데 쓸만한 꽃들이 없더란... 그래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 일부러 한 송이를 꺾은 것. 정말 반성합니다. ㅡㅜ 그리고 그들을 따라서 셔터를 눌렀다. 2011. 10. 20.
구리 한강 시민 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도 있지만.... 코스모스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녀석들... 그리고 코스모스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아직 나의 감성은 터무니 없이 모자라기만 한 것 같다. 2011. 10. 19.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 구리 한강 시민 공원 구리에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하다. 봄 풍경은 보지 못 했지만... 가을의 코스모스만으로도 가히 짐작이 가능하던... 너무나 빼곡히 차 있는 코스모스들과 군데 군데 이름 모를 낯선 꽃들까지... 너무나 잘 꾸며진 공원 꽃들의 화려함만큼 가족 단위로 거닐던 그 곳이 왠지 평화롭게만 보였다. 2011. 10. 19.
춘천 여행의 마지막 출사지 - 토평도서관 개인적으로는 올림픽 공원에서 일몰을 담자고 싶었는데... 다들 여행이 힘겨웠던지 일단 구리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토평 도서관 옥상에서 차를 마시며 해지는 풍경을 감상해야만 했다. 평균 나이 37세 정도 되는 우리 일행은 그 곳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고 집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 201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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