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이3 연극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 커튼콜데이... 한 번에 이해하기엔... (안지환, 김바다, 한수림, 이아진, 정명군, 김진이, 송희정, 장용철) 연극 날씨 탓인지 오후 3시 공연임에도 집을 나서기가 너무도 힘들었던...1시간 동안 갈등하다 관극을 갔는데 참 잘 결정했다 싶더군요.조금은 난해하긴 한 공연이라 (머리 나쁜 저로선) 한 번에 이해하기 쉽지는 않은 공연이 아닌가 싶더군요.더 봐야 이해를 할 수 있긴 한 것 같은데 커튼콜 데이가 없네요. ㅠㅠ 키리노 켄토 역 / 장용철 키리노 쿄코 역 / 송희정 미도리카와 마사미 역 / 김진이 미도리카와 타쿠지 역 / 정명군 키리노 카즈에 역 / 이아진 타케다 유우카 역 / 한수림 키리노 요시오 역 / 김바다 사카모토 토루 역 / 안지환 그리고... ^^ 2024. 5. 29. 인간다운 인간이란? - 침팬지 공연장: 스타시티 3관 공연이야기: 웃기게만 그린 극이 아닌 인간의 의미를 찾게 하는 연극이었다. 특별히... 말을 하고 예절을 갖추고 욕구와 승부욕을 갖고 있다해서 인간이 아닌... 정을 갖고 사랑의 감정이 있는 인간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 돈에 사랑의 척도를 둔 카르멘이 아닌... 단지 감정에 충실한 사랑을 갖는 침팬지.. 어쩜 인간이 인간이 아닌 정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갖고 있는 침팬지야 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인간이 아닌가 싶다. 2010. 2. 12. 인간다운 인간이란? - 침팬 공연장: 스타시티 3관 공연이야기: 웃기게만 그린 극이 아닌 인간의 의미를 찾게 하는 연극이었다. 특별히... 말을 하고 예절을 갖추고 욕구와 승부욕을 갖고 있다해서 인간이 아닌... 정을 갖고 사랑의 감정이 있는 인간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 돈에 사랑의 척도를 둔 카르멘이 아닌... 단지 감정에 충실한 사랑을 갖는 침팬지.. 어쩜 인간이 인간이 아닌 정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갖고 있는 침팬지야 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인간이 아닌가 싶다. 2009.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