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3 동작대교 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다 요즘 왜 이리 지는 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내 나이 36인데... 참... 아무튼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 동작대교 위를 올랐다. 그리고 그 곳에서 태양을 향해 무한 셔터질... ^^ 맘엔 안 들어도 그냥.. 봐 줄만한 것 같아 올려 본다. 2011. 6. 15. 사진은... 2009. 10. 반포대교 사진은 시간을 담는 것... 지나가는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다. 간만에 한 컷을 위한 긴 시간을 흘린 것 같네요. 20분만에 잡은 한 컷... 흘러가는 느낌을 위해 셔속도 조절하고... 그림자를 다 담고 싶어서 미리 그 자리로 가서 그림자 길이 체크하고... 게닥 잘 오지도 않는 자전거 기다리고.. ㅡㅜ 암튼.. 이래 저래 열심히 기다린 덕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잡은 것 같습니다. ㅋ 정말 간만에 짜릿한 손맛... 2009. 10. 25. 어둠을 그리고 빛을 담다. 2007. 7. 성산대교 밑 2009.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