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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2

과학방역의 결과, 위중증 287명 '더블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46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1일) 7만3589명 대비 2만8900명(39.3%) 감소했다. 지난 7월 28일부터 닷새째 감소세다. 1주일 전인 25일 3만5864명보다는 8825명(24.6%), 2주일 전인 18일 2만6279명에 비해 1만8410명(70.1%) 각각 증가했다. ...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287명으로 전날(284명)보다 3명 증가해 지난 5월 18일(313명) 이후 75일만에 가장 많다. 1주일 전 144명의 1.99배에 달한다. 전체 확진자의 증가폭이 둔화하는 것과 달리 위중증 환자수는 '주간 더블링'으로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최근 .. 2022. 8. 1.
"검사비 5만원? 안해요"…무증상 접촉자들 발길 돌린다, 일본 따라가는 대한민국 "서울 중구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A씨는 최근 회사 내 확진자가 나오면서 같은 층에 있는 직원들은 모두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회사 지시를 받아 병원을 찾았다. 검사비 5000원을 예상했던 A씨는 무증상자여서 진료비가 5만원이 나오자 당황을 금치 못했다. 회사에서는 일주일 간격으로 2회 검사를 받으라고 해 졸지에 10만원을 부담하게 됐기 때문이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집계하는 총 검사 건수를 보면 유행 위기감이 고조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주일(7월15~21일) 일평균 검사량은 12만2933건으로, 4주 전(6월17~23일) 10만4906건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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