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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더 피아노2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재관람... 인스타그램에 커튼콜 해시태그를 팔로우 중인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루드윅 커튼콜 사진들이 올라와서 뭐지? 했는데... 어떤 게시물에 아주 작게 나와 있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티켓을 알아보고 마지막 공연 티케팅을 했지 뭔가요. 그리고 봤는데... 지난 번엔 가수 테이씨가 루드윅 역을 맡으셨는데... 이번 공연에선 김주호 배우께서...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는... 무튼 이제 사진들을 주욱 남기겠습니다. ㅎㅎ 피아니스트 / 양찬영 발터 역 / 박이든 마리 역 / 유소리 청년 역 / 조훈 루드윅 역 / 김주호 그리고 마지막은.. 지휘봉을 받고 피날레!!!! 이번엔 주호 배우께서... 2023. 2. 7.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패셜 커튼콜 '난 뭘까?'... 뮤지컬 보다 눈물 글썽이긴 또 처음이네... 가수 '테이'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스패셜 커튼콜 데이 공지가 뜨지마자 예매를 했는데... 자리의 위치는 참 좋았는데... 환경이... 아이와 동반이면 부모가 옆에 앉히거나 사이에 앉혀야지... 부모들은 자기들끼리 앉고 애는 따로 앉혀 두니... 애가 참... 휴대폰을 십여회 들여다 보는데... 왜 애 하나 컨트롤을 못 하는지... 정말 부모들이 참... 에효... 덕분에 순간순간 산만해서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참... 좋았던...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삼촌 베토벤을 그리면서... 그 안에 꿈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 넣은 뮤지컬... 좋더란... 특히 대사는 당연한 이야기고 가사가 너무도 잘 전달되더란... 그나저나 언제 또 커튼콜데이 안 만들어 주려나? 또 보고 싶은 뮤지컬이 생겼다. 음..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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