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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4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커튼콜데이... 조명과 포그의 향연... (유준상, 박은태, 선민, 장은아, 이희정, 신재희) 정말 EMK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매 공연마다 커튼콜데이가 있는데다 티켓 오픈 전에 공지를 해준다는 점^^ 덕분에 뮤지컬 의 커튼콜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워낙 커튼콜 촬영에 바디를 두 개씩 들고 가는 편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대응이 늦어서 첫날 관극은 피하는데 이전 영상들을 공부해서^^ 그나저나 조명과 포그로 분위기를 너무 잘 담아낸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가끔 나오는 능청스런 유머코드도 좋았고 말이죠 ^^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풀어주면서 더 집중하게 해주는^^ 그나저나 EMK는 막공 촬영 좀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ㅜㅜ 앙상블 신예림, 배세은, 류다휘, 박세린, 박상령, 안예빈, 김찬, 박세형, 조용욱,  노권, 김세진, 조해인, 이호영, 서태웅, 김찬후, 공동환, 박진.. 2024. 7. 21.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커튼콜 데이... 2024년 첫 관극은 너닷!!^^ 2024년 첫 관극은 뮤지컬 였습니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 그리고 이상하게 곡들이 너무도 낯익어서 그냥 홍보영상을 많이 봤나 싶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티켓북을 뒤져 보니 2016년에 이미 관극을 했더군요. ㅎㅎㅎㅎ 닭X가리... ^^ 무튼 무대도 스캐일이 좀 있더군요. ^^ 그런데 우측 앞에서 셋째 줄에 앉았는데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1막 끝나고 2막 시작 전에 옆 좌석에 계시던 분께서 박수 좀 작게 쳐달라고 하셔서 아차싶긴 했죠. 생각없이 좋아서 박수를 좀 세게 쳤나 싶더군요. ㅎㅎ 그래서 2막 때는 조심조심... ^^ 무튼 커튼콜 촬영 때는 전 차 때 한 커튼콜을 참조하긴 했는데... 좌석의 한계가 있었을 뿐더러... 멍청하게 느린 메모리카드를 꽂고.. 2024. 1. 1.
뮤지컬 <시스터즈> 관람... 대한민국 걸그룹의 시작!! 우리나라 걸그룹의 역사를 한 자리에... 우린 왜 이리 시스터즈를 좋아했던지. ^^ 의 이난영, 의 김숙자, 의 윤복희, 의 김명자, 의 고재숙, 의 인순이. 이 여섯팀을 한 자리에서 그린... 낯익은 노래들과 낯선 노래들... 그리고 그 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무튼 즐거운 무대가 아니었나 싶네요. ^^ 의 이난영 역 / 선민 의 김숙자 역 / 김려원 의 윤복희 역 / 신의정 의 김명자 역 / 정연 의 고재숙 역 / 홍서영 의 인순이 역 / 정유지 MC / 황성현 그리고... 2023. 10. 12.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 기대만큼... 뮤지컬 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솔직히 굳이 저런 대사들까지 노래로 해야 하나 싶은 부분들이 많다보니 귀기울여 들으려는 노력은 피로감으로 돌아오고ㅜㅜ 1막에서는 은근 지루하고 졸리기까지ㅜㅜ 그냥 쓸데없이 노래로 하지 않았다면 공연시간은 확 줄었을텐데 싶은ㅜㅜ 그나저나 배우들 노래도 잘 하고 한데 귀를 확 사로잡는 넘버가 없어서 아쉬운ㅜㅜ 아르코 백작 역 / 차정현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 / 정원영 체칠리아 베버 역 / 주아 발트슈타텐 남작부인 역 / 윤지인 난넬 모차르트 역 / 김소향 콘스탄체 베버 역 / 선민 콜로레도 대주교 역 / 민영기 레오폴트 모차르트 역 / 홍경수 아마데 모차르트 역 / 남서은 & 볼프강 모차르트 역 / 수호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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