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슘8

일본산 캔디에서 세슘 검출…수입 취하 "일본산 캔디류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돼 수입업자가 수입을 자진 취하했다." 2024. 3. 9.
도쿄에서 만든 초콜릿에 세슘이? 설마 이뿐일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입 제품 중 세슘이 검출된 가공식품이 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산 가공식품 방사능 검출 현황(2011.3~2023.5)에 따르면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생산한 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 세슘이 가장 여러차례 검출된 제품은 초콜렛이었다. 세슘이 검출된 이력이 있는 제품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주로 수입됐는데 동일한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이었다." 그런데 세스플 중에 유독 세슘 이야기만 있는데...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도 검색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셋이 함께 검출되는게 맞겠지만 혹시라도 세슘 외의 것들이 검출되는 식품들이 있다면... 흠... 무튼... 후쿠시마 원.. 2023. 10. 13.
후쿠시마 원자로 정리짤 삼중수소가 문제가 아니다. 세슘과 스트론튬 그리고 플루토늄이 문제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도쿄 전력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해왔고... 일본 내부에서도 도쿄 전력은 이 상황을 대처할 능력이 없다고 비난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도쿄 전력을 절대 신뢰하고 있다. 2023. 8. 29.
윤석열 정부 국립외교원 '세슘 180배 우럭 먹어도 된다!!' "[백원필/한국원자력학회장] "설령 그걸 먹었다고 치더라도 0.01밀리시버트 정도를 받게 됩니다. 계산해 보니까. 근데 우리가 그걸 먹을 리도 없지만 그런 우럭을 두 번 먹겠습니까 세 번 먹겠습니까?" 일본의 장관들조차 피폭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데도, 우리 토론회에서 오히려 먹어도 괜찮다는 반대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러면서 대국민 홍보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개개인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들고 다녀야 하는 시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그래야 그게 처음 먹는건지 두번째 마주하는건지를 알테니... 그나저나 대한민국에서 세슘덩어리를 마주할 일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해야할텐데... 되려 세슘덩어리를 한 번쯤은 먹어도 된다는걸 홍보하니... ㅎㅎ 정말... 2023. 6. 27.
기준치의 180배 넘는 세슘 우럭 잡힌 日, 이번엔 돌연변이 사슴벌레 발견 "최근 일본에서 기준치 180배에 달하는 고농도 세슘이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돌연변이 종이 발견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돌연변이는 생물체에서 어버이의 계통에 없던 새로운 형질이 나타나 유전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자웅동체인 사슴벌레의 발생은 약 수십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전해진다. 돌연변이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상태의 방사선 노출이 기형 유발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졌다. 7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자웅동체인 사슴벌레는 오사카시 도지마구에서 발견됐다. 지역 주민이 발견한 사슴벌레는 길이 56mm로 오른쪽에는 수컷의 특징을 왼쪽에는 암컷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웅동체인 사슴벌레를 본 지역 박물관 담당자는 “지금까지 수십만 마리의 곤충을 봤지만 살아있는 ‘암컷 모자이크’(.. 2023. 6. 9.
조만간 우리 밥상에?? 日,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사실상 완공…세슘 범벅 우럭잡혀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기 위한 해저터널이 사실상 완공됐다. 또 후쿠시마 원전의 항만 안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됐다. 6일 교도통신과 후쿠시마TV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최근 해저터널 굴착을 완료하고 전날 내부 정리와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기 위한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채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 일본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출을 위해 빌드업을 해온건데... 그 빌드업을 차근차근 앞장서서 견인하는 대한민국 정부라니... 곧 저 세슘덩어리들이 우리 밥상을 위협하는건 아닌지... 2023. 6.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