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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매드니스6

연극 <쉬어매드니스> 6차 관람... 이번 범인은?!! 금번 관람은 특별 캐스트였습니다. 각 시즌마다 이런 캐스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2023년 마지막 날 일정을 잡다 보니 시간이 가능해서 바쁘게 관람을 하러 다녔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공연이 끝난 후에 캐스트 보드에 범인 사진에 '검거완료'라고 체크가 되더군요. ^^ 앞으로 그걸 찍어야 하나 싶어요. 퇴장 때라 사람들이 많아서 쉽지 않겠지만... 무튼 오늘 공연은 관객분들이 헤깔린게 많았어서 더 웃음을 자아냈던... 매 회 관객에 의해 참 많이 다른 분위기라 항상 기대가 되네요. ^^ 조영민 역 / 양보현 강우진 역 / 김경호 한보현 역 / 정경화 오준수 역 / 최수영 장미숙 역 / 나서경 조호진 역 / 김진 그리고.. ^^ 2024. 1. 1.
연극 <쉬어매드니스> 5차 관람... 16차팀도 화이팅!!! 쉬어매드니스 5차 관람이면서 16차 팀 첫관람이었습니다. ^^ 이번 차에서는 배경으로 까는 음악들이 다 바꼈더군요.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곡은 그대론데 리메이크(?)된 곡들로 교체가 됐더군요. ^^ 그래서 낯익으면서도 낯선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워낙 이 연극의 재미는 조호진 역의 배우분께 달리지 않았나 싶은데... 첫 관람 때 조호진 역을 맡으셨던 임정균 배우께서... ^^ 그 날도 워낙 재밌게 잘 하셨는데 이번 공연엔 더 열심히 날리시더군요. ㅎㅎ 덕분에 얼마나 웃었던지... ^^ 암튼 16차 팀의 활약도 한껏 기대가 되는 무대였습니다. ^^ 조영민 역 / 이규동 강우진 역 / 고동균 한보현 역 / 김채율 오준수 역 / 노다윗 장미숙 역 / 리재 조호진 역 / 임정균 그리고... 2023. 11. 20.
연극 <쉬어매드니스> 4차 관람... 15차 팀 마지막 공연... 매달 말이 되면 다음 달 미리 잡아 놓은 일정을 제외하고 오픈런 공연들의 일정을 미리 잡아 두고... 그 이후에 특정 기간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거나 영화 무대인사 혹은 GV가 잡히면 그것들을 잡는데... 그러다 보니 15차 팀 공연 2회 관람하고는 기회를... ㅠㅠ 결국 15차 팀 총막공이 되어서야 관람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조호진 역의 김수호 배우는 모든 것을 다 보여주더군요. ^^ 정말 덕분에 얼마나 웃었던지... 무대 위에 계신 배우분들까지도 웃참 챌린지를 하는 형국이었으니.. ^^ 암튼 정말 지금까지 본 쉬어매드니스 공연 중에 가장 재밌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저나 객석에 정말 백통들이 그렇게 줄 지어 있는 모습은 처음 봤네요. ^^ 아무튼 15차 팀 배우분들이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하.. 2023. 9. 26.
연극 <쉬어매드니스> 3차 관람... 이번 범인은 장미숙!!! 3차 관람... 1차 때는 조호진, 2차는 오준수... 그리고 이번엔 장미숙이 범인이었다는... ㅎㅎ 무튼 오늘 공연 배우분들도 너무 고생하셨는데... 특별히 관객분들이 큰 일 하셨다는... 정말 그렇게 크게 웃은적이 언제였나 기억이... ㅎㅎ 조호진 / 김수호, 장미숙 / 양솔, 오준수 / 홍준기, 한보현 / 배문경, 강우진 / 여대현, 조영민 / 도은우 다음부터는 다른 좌석으로 돌아다니면서 촬영을 해야겠어요. ^^ 그리고... 2023. 4. 30.
연극 <쉬어매드니스> 2차 관람... 이번 범인은 누구?!! 오랜만에 연극 를 관람했습니다. 지난 관극 때는 미용실 원장 조호진이 범인이었는데... 이번엔 오준수가 범인이었죠. ^^ 다 범인이 될 개연성들이 가득... ^^ 그나저나 입이 근질근질거리긴 했는데... IIIIIIINFP인 입장에 조용히... ㅎㅎㅎ 그나저나 이번 15차 배우분들도 기대가 되네요. 조만간 또 가야죠. ^^ 다음 범인은 누가될런지... ^^ 조호진 역 / 박연 장미숙 역 / 한솔 오준수 역 / 박지후 한보현 역 / 지수아 강우진 역 / 이온 조영민 역 / 도은우 그리고... ^^ 2023. 4. 6.
연극 <쉬어매드니스> 관람... 범인은 관객의 손에... 뜻밖에 여유가 생겨서 대학로를 갈까 말까 어마무시하게 고민을 하던 끝에!!! 워낙에 유명한 연극 를 보러 갔습니다. 공연 초반... 기대가 너무 커선지 조금 지루한 듯 했는데... 중반부터 갑자기 객석도 불이 켜지면서 생각지도 못 한 모습들이... ㄷㄷㄷ 특별히 너무 뜻밖에 조호진 역을 맡은 임정균배우께서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를... ㄷㄷㄷ 거기에 오준수 역을 맡으신 김락헌 배우는 보는 순간부터 주진우 배우가 떠오르는게... 헤어스타일부터 연기도 너무... ^^ 무튼 관객의 참여가 시작되면서부터 어찌나 웃었던지... 가면서도 내내 왕복 4시간이 뭔말이냐 싶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네요. ^^ 그나저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조명!!! 그간보다 가장 짱이었던... ^^ 조호진 역 / 임정균 장미숙 역 /..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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