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봉사2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연탄 봉사 사진 중 가장 슬펐던 사진 한 컷... 다른 사진도 보니까 여성분이신 것 같았는데... 연탄 네장을 짊어지고 오르시는데 그 분은 사진 몇 장 찍으려 온 이들을 피해다니느라 얼마나 더 힘들고 더 돌아 걸어야 했을까 싶은... 국민의힘 지지자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경호 인력에 한동훈이 끄는 빈 리어카에 메달린 서너명의 사람들에 그리고 그 뒤를 빈 손으로 따라 다니는 사람들...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저 여성분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다가도 하기 싫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분께 그나마 큰 감사를 드린다. 아래 사진은 한동훈 비대위원장보다 한 살 많으신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이신 지누션의 션님입니다. ^^ 그리고 블러 처리 되긴 했지만 그 뒤로 다른 봉사자 분들의 모습도... 여성분들도 지게를 메고 다니시는데 한동훈 주변 사람들은 참... 2024. 2. 9. 한동훈 연탄 봉사... 참담하다... 얼굴에 연탄 묻혀야 열심히 했다고 보일거라 생각했나 일부러 묻혀주고 본인이 묻히고... 주변 사람들 다 깨끗한데 혼자만 그런게 말이 된다고 생각할거라 본건가? 그리고 얼굴에 바를거면 옷에도 좀 바르던가... 그래도 마지막에 장갑 보니 뭐 열댓장은 나른 것 같단 생각은 든다. 그나저나 곁다리들은 뭐 저렇게 깨끗하고 저 좁은 골목 가득 메우고 우르르 쫓아 다니는건지... 그런데 빈 리어카가 얼마나 힘들다고 함께 밀고 옆에서 끈까지 메서 당기고... 에효... 그리고 리어카에 싣는 사람 몇 내릴 때 몇 그리고 끄는데는 두어명만 있으면 됐지 우르르... 이게 봉사하는게 맞는건지. ㅡㅡ; 선거철 잠깐을 위한 일이라지만 가서 열심히만 돕는다면 충분히 칭찬해줄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쇼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2024.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