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5 용산 대통령실 인근 총성이 10시간이상 지나 속보로...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어젯밤에 총성과 유사한 소리가 들려 군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을 했으나 특이사항이 없어 종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 설마... 후속 작업 준비 중인건 아니겠지... 그나저나 이렇게 불안한데 왜 청와대로 안 들어갈까? 2022. 10. 28. 철 이른 잠자리 오반사를 빌려 주고 85.4를 마운트 하곤 뭘 찍어야 하나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때 아닌 잠자리가!!! 암튼 덕분에 녀석 한 번 만져 봤네요. ^^ 짜이즈 85.4의 위력 어디 한 번 보실래요? ^^ 2013. 7. 20. 전쟁기념관 그리고... 전쟁기념관을 제대로 둘러 본 적이 있었던가? 솔직히 결혼식도 가보긴 했는데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전쟁기념관에서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 피사체들이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가까스로 담았던 사진들... 많은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그 곳에서 숙연해진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던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이름들 사이에 쓰여 있던 글씨... 무명용사... 어쩜 이름도 빛도 없이 희생한 이들이 진정 이 나라를 지켜낸 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사진을 보며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무명용사들 화이팅입니다. 2013. 1. 2. 길을 헤매이다 만난 곳 - 용산2가동 한 고가 남산에서 길을 타고 내려오다 발 길이 닿는 곳으로 헤매이며 내려왔다. 내려 오던 중 조금 기다리면 조금은 예쁜 그림이 나올 것 같아 그 옆 놀이터에서 잠시 다리를 쉬게 하다가 시간이 되서 고가를 올랐다. 그리고 거의 방전된 카메라를 되살리며 열심히 철컥철컥... 그래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2011. 5. 11. 정의는 하수구에나 쳐박혀라!!! [앵커멘트] 지난 1월 '용산 참사' 때 화재를 일으켜 경찰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농성자들 대부분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농성자 가족들은 법원이 정의를 버리고 정치 권력을 선택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홍주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 20일. 경찰이 철거민들의 망루 농성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농성자 5명과 경찰 1명이 목숨을 잃은 '용산참사'. 이 사건으로 기소된 농성자 9명 가운데 7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먼저, 농성을 주도한 이충연 위원장 등 2명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고 다른 농성자 5명에게도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실형을 면한 사람은 2명 뿐이었습니다. 재판부는 "농성자들이 경찰에게 던진 화염병의 불길이 인화 물질에 옮겨붙으면서 망루 전체로 번졌다".. 2009.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