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토크8 영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 인디토크... (박원장 감독, 박호산, 전혜연 with 김효정 평론가) https://youtu.be/mCSxXpYMTwE?si=CMHxqScqXM74nFsi #페르소나 #영화페르소나 #이상한여자 #영화이상한여자 #페르소나이상한여자 #영화페르소나이상한여자영화 인디토크에 다녀왔습니다! 이 작품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특히 박호산 배우께서 함께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는 망설임 없이 예매했죠. 영화를 관람했을 때는 솔직히 조금 어려웠습니다.^^ 현실과 환상이 혼재된 이야기라는 걸 모르고 본 탓에, 처음에는 그 경계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GV에서 감독님과 배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작품의 의도와 연출 방식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긴 하더군요. 는 단순히 한 여자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가 가진 내면의 모습들과 억압된 감정들,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 2025. 1. 20. 영화 <목화솜 피는 날> 인디토크... 보면 볼 수록 많은 걸 느끼게 되는... (신경수 감독, 이기찬, 지우, 양경원) https://youtu.be/VgBdQLA_838?si=T9hK2Zc36gK1e8kd 영화 2차 관람을 했습니다.정말 한 번 보고 두 번 보니 더 많은 것들이 보이더군요.그래서 그런지 궁금한게 더 많아져서 질문까지... ㄷㄷㄷ무튼 영화에 출연하시지는 않지만 양경원 배우와 지우 배우께서 웃음을... ^^그나저나 2차 관람 때는 손호준 배우께서 하셨는데 이번엔 가수 겸 배우인 이기찬씨께서 모더레이터를 해주셨는데...솔직히 이야기해서 영화 평론가분들보다는 일면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정말 뭔가 관객 입장에서 질문해 주시는게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 주시는게 많았다랄까요?무튼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모더레이터 / 이기찬 토크 친구 / 지우 토크 친구 / 양경원 신경수 감독 그리고... ^^ 2024. 6. 16. 영화 <언더 유어 베드> 인디토크... 우와... 어쩜 이렇게 극악한 인간이... 처음부터 계속되는 충격... 그 충격 속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배우분들이 연기하기 참 쉽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되던... 그나저나 모든 것들이 쉽지 않은 영역의 대상이라 정말 생각을 복잡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영화 보는 내내 자주적이지 못 한 예은이 빨리 벗어나길 응원하게 되더란... ㅎㅎㅎ 모더레이터 / 주성철 영화 평론가 사부 감독 형오 역 / 신수항 예은 역 / 이윤우 지훈 역 / 이지훈 그리고... https://youtu.be/BqKNPAOYndQ?si=NrdYkBk8YfklfmWu 2023. 12. 11. 영화 <너를 줍다> 인디토크... 쓰레기, 사람을 말하다. 한 번 보고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영화 영화를 보는내내 궁금증들이 사라지지 않던 영화 배우들의 감정변화를 읽는 재미가 있던 영화 사소한 것들까지 눈여겨 보게 만든 영화가 아니었는지... 쓰레기로 누군가를 판단한다는 소재가 참신했던... 심혜정 감독 우재 역 / 현우 지수 역 / 김재경 그리고... https://youtu.be/_ocYT1FHPdE?si=R-MDzqDw9rPqQ31b 2023. 11. 12. 영화 <절해고도> GV... 영화는 좋았는데 GV는... 영화 GV... 지금까지 참석한 GV와 완전 다른 느낌의... 영화가 아무리 재미없었어도 GV만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 내가 성격이 좀 그래서 그런지 모더레이터 분께서 말씀이 많으시면 지루하고 집중이 안 되더란... 전체적으로 뭔가 강의 듣는 느낌이라 힘들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잔잔한 웃음과 잔잔한 눈물을 선물해주더란... 그나저나 참석하기로 하셨던 강경헌 배우께서 대상포진으로 불참하셨는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조용히 한 번 더 되새길 필요가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김미영 감독 지나 역 / 이연 윤철 역 / 박종환 그리고... 2023. 9. 25. 영화 '희망의 요소' 인디토크... 왜 감정이입이 되는거지?!!!! 지난 주 독립영화인 '희망의 요소'라는 영화가 인디토크(GV)를 한다는 소식이 뜨고 가려 했으나... '거래완료' GV와 겹치는 바람에... ㅠㅠ 참석을 못 하고 이번에 GV에는 바로 예매를 퐉!!!! 그리고 보게 된... 전업 주부인 남편과 외벌이 중인 아내가 이룬 부부 이야기... 영화를 보는내내 남편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단지 둘 관계가 급변화가 되는게 조금은 어색했던...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영화로서의 한계마저도 잘 살려서 담아낸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 진행: 백다빈 필름다빈 대표 감독: 이원영 남편 역 / 이승훈 아내 역 / 박서은 게스트: 음문석 그리고 언제나처럼 마지막은 무리샷!!! 2023. 1.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