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윤2 뮤지컬 '청춘소음' 재관람... 장비 선택이 망했다. ㅠㅠ 저녁 시간이 여유로워서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을 했죠. '김종욱 찾기'? '청춘소음'? 아냐 피곤한데 그냥 쉬자... 해다가 결정을 내리고 갔습니다. '청춘소음' 그런데 말입니다. 장비를 좀 가볍게 하겠다는 마음에 줌렌즈가 아닌 135와 35 단렌즈들을 챙겼는데... 135와 35가 모두 너무 망원이었다는... ㅠㅠ 결론은 망했습니다. 그리고 A7R5!!! 움직이는 피사체를 연속 촬영할 때는 정말 최악의 바디가 아닌가 싶은... 어쩜 이렇게까지 초점 맞는 사진이 없는건지. ㅠㅠ 망했습니다. 오늘 같은 공연엔 2470에 a7c를 70200에 a1을 물려서 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암튼 그냥 사진을 좀 풀겠습니다. ㅎㅎ 오영원 역 / 김이담 한아름 역 / 임소윤 멀티맨 역 / 김승용 2023. 2. 2. 뮤지컬 '청춘소음' 커튼콜 & 스패셜 커튼콜... 역시 앞자리는 별로다. ㅠㅠ 공연장이 단차가 크면 클 수록 앞자리는 별 매리트가 없는 것 같다. 단차가 거의 없는 공연장의 경우는 앞 사람의 머리 때문에 방해가 되지만... ㅠㅠ 오늘도 정말 에효... 무튼... 너무 앞이라 카메라가 많이 이동할 수밖에 없었고... 렌즈도 광각이다 보니... 흐흑.. 무튼 그래도 열심히 담아왔습니다. ^^ 일단 오늘의 캐스팅입니다. ^^ 오영원 역에 김민성 배우는 정말 잘생기셨더란... ㄷㄷㄷ 그리고 한아름 역에 임소윤 배우는 자그마한 체구에서 땡땡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마지막 멀티로 연기하신 김승용 배우는 정말 목소리도 너무나 좋고 연기도 재미지게 잘 해주셔서... 역시 소인원의 공연에선 멀티맨 분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어제에 이어서 말이죠. ^^ 무튼... 오늘도 .. 2023.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