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승환2

연극 <남사친 여사친> 관객과의 대화... 초대 감사합니다. #남사친여사친 #연극남사친여사친어느 날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연극 관객과의 대화(GV)에 초대한다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해당 날짜에 티켓을 예매해둔 터라, 처음엔 거절당할 요량으로 되도 않는 이야기로 답변을 드렸죠.그런데 너무도 친절한 답장을 주시는 바람에 마음이 바뀌었고, 결국 컬링 티켓을 취소하고 연극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미 두 번 본 작품이었지만,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는 연극이었기에 마음 편하게 관극을 결정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자신 있게 친한 녀석과 함께 했습니다.역시나 배우분들의 열정이 전달되는 무대였습니다.공연이 끝난 후, 함께한 친구도 재밌었다고 하더군요.(제가 워낙 취향이 독특해서 걱정했지만,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연극이라는 걸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공연.. 2025. 4. 13.
연극 <남사친 여사친> 관극... 역시... 예측이...!!! 연극 그냥 기웃거리고 있다가 시간이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개인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동선도 딱 좋았고 말이죠. ^^ 네 분의 선남선녀 배우분들이 재밌게 연기를 보여 주셔서 좋았던... 남사친이 있는 여성과 여사친이 있는 남성이 만나서 사랑을 틔워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소재가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물론 제목만 보셔도 아실테지만... 그리고 요즘 무슨 공연마다 일부러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공연은 3시 공연을 예매해야 하는데 6시 공연을 예매했더군요. 그런데 배려해주셔서 3시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제일 뒤로 가서 관극을 하고 커튼콜도 담았죠. 그나저나 멀리서 봐서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긴 했지만 남사친 민석 역을 맡으신 안승찬 배우께서 조세호.. 2024. 4.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