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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2

영화 <빈틈 없는 사이> 무대인사... 마무리가 좀... 영화 벽간 소음을 다룬 영화면서 청춘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소소하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채운 영화. 그런데 솔직히 마지막 엔딩은 조금 납득이 쉽지 않더라는... ㅎㅎ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글몽글해지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 이우철 감독 김혜지 역 / 신지우 동원창 역 / 임강성 홍라경 역 / 정애연 김윤성 역 / 김윤성 홍라니 역 / 한승연 이승진 역 / 이지훈 그리고... https://youtu.be/tTuG18nb3Jc 2023. 7. 10.
우연의 연속, 개연성없는 추리소설 -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상영관: 지하철 7호선 영화이야기: 좋은 배우, 좋아하는 배우들이 있는 영화인데... 솔직히 살짝은 웃음끼 없는 코믹 영화가 아닌가 싶었다. 혹시 코미디 영화가 아닌건 아닌지... 아무튼 남자로서의 할 일을 한 후 여자로 성전환수술을 한 여자 아니 남자 아니 ㅡㅡ; 흠.. 모르겠다. 아무튼 그러한 사람의 아이가 아빠를 찾아 떠난다. 그리고 여자인 자신의 아들이 나타나자 조금은 혼란스러워하는 아빠. ^^; 암튼.. 이들의 추억만들기... 뭐.. 이 영화에서 두 가지 대화가 가장 마음을 흔들었다. ^^ '세상을 믿고 싶을 때 뒤로 걸어본다. 이렇게 세상을 등지고 걷는 것은 등 뒤에 있는 세상을 끝끝내 믿고 싶기 때문이다.' 내 눈 앞에 있는 세상도 믿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 등까지 내맡길 수 .. 201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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