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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3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관람... 정진운의 연기가 돋보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막차 타고 참석한... 솔직히 신청하고 안 될 줄 알고 그냥 피곤한 하루 푹 쉬어야겠다 싶었는데... 부랴부랴 장비 챙겨서 다녀왔다죠. ㅎㅎ 솔직히 꽤나 여러 영화에서 다뤘었던 소재가 아닌가 싶은... 장기이식 공여자와 수혜자의... 성격이 아니면 기억이 전이되는... 그래서 벌어지는 등등... ^^ 암튼 영화 보는 내내 가수 정진운은 사라진지 오래가 아닌가 싶더란... 정말 너무 멋진 배우 정진운을 보고 온... 모쪼록 오랜만에 연기를 본 배우분들도 반가웠고... 그리고 무엇보다 의 진영주 대표를 실물 영접한게 인상적인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무튼 얼른 작성하고 잠자리를 청해야겠습니다. ^^ 내일 또 오전부터 움직여야 하니... 신근호 감독 선두 역 .. 2023. 4. 7.
조한선, 수해복구 봉사 포착 "허리 한 번 안 펴고 작업" "배우 조한선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작업에는 배우 조한선씨도 함께 해주셨다. 알고 보니 입주민이셨다"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안 펴고 계속 일해주시고, 또 입주민분들 독려하더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남 일처럼 여기지 않고 내일처럼 돕는 마음, 요란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이라며 "오래 사랑받는 배우는 달라도 뭐가 다르구나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조한선은 이의원, 시민들과 함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진흙을 걷어내고, 강우 대비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한선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흙탕물이 가득.. 2022. 8. 15.
주유소에 비쳐진 우리의 현실 - 주유소 습격사건 2 상영관: CGV 신도림관 영화이야기: 1편으로 너무나 큰 사랑을 받은 주유소 습격사건 2편. 솔직히 조금은 한산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요즘 워낙 대작들이 많으니 그 틈바구니에서 맥을 못추는게 당연하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고 나왔다. 사장 박영규... 돈과 힘의 논리에 지배되는 인물.. 자신의 돈으로 힘을 사고 그 힘을 이용해서 세상에 군림하려는 지난 날 어쩌면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악덕 기업주들의 모습이 아닐까?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조금은 비열하기까지 한... 그리고 조중동을 대신한 듯 한 조중일보 기자... 기자분들에게 죄송한 이야기지만 거대 일간지 3사를 제대로 비판하는 듯 했다. 힘의 논리에 의해 강자를 위해 팬을 굴리는 사람..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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