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효자동2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한... 잘 모르는 분이 진행했던 번개... 거기서 약간의 실수로 돌게 됐는데... 그래서 오랫만에 맞닥드린 구석 구석에서 다시금 사진을 담다. 효자동, 필운동 등등... 그 길에서 만난 녀석들의 흔적들...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은 이런게 아닌가 싶다. 2012. 4. 22. 다시 찾은 청운효자동(필운동) 필운동 그 곳에 대한 아쉬움에 다시 발걸음을 향했다. 구석 구석 지난 번 보다 더 차분히 발길을 옮겼고... 그 곳에서 뭐라도 하나 더 마주칠까 기대하며 걸었다. 덕분에.. ㅡㅜ 팔, 다리가 모기에게 제대로 헌혈을 해서.. ㅡㅜ 아주 그냥.. 2011.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