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드 게코3 사람보다 더 귀하신 몸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수입상도 도매상도 소매상도 너무나 장난질들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산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까다롭게 검사를 하는 것이 애완동물 사료들이다. 뭐 사단법인 한국단미사료협회(http://www.kfeedia.org)란 곳에서 앞장서서 까다롭게 관리를 한다는데... 이 협회가 식약청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두 기관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애완동물이 뭘 먹던 어떤 것을 먹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보다 사람이 더 깨끗하고 더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다. 식약청은 항상 사건이 발생한 후에나 뒷수습하러 다니기 바쁜데... 이 협회는 자신들이 지시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판매조차 못 하게 막는다니 어찌나 대단한지... 2010. 3. 11. Crested Gecko 하이요. ^^ 난 크리스티드 게코라고 해~~ 난 10~15년 정도 살지... 그닥 길지는 않지? ^^;; 난 귀뚜라미와 밀웜을 주로 먹고 살아. 워낙 순한 편이라 사람들이 날 많이 사랑해주지. ^^ 그리고 무엇보다 내 속눈썹이 매력적이라고... 봐 그렇지? ^^ 난.. 27~30도의 온도와 다습한 환경이 딱이거든... 암튼.. 나는 여러분들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ㅋ 2009. 9. 3. 뭐든 맡겨만 주삼!!! 발가락에 빨판이 있는 크리스티드 게코... 녀석은 어디든 마구 붙어 다닌다. 매장에 들어온지 조금 된 녀석인데... 왜 이리 귀여운지... 항상 유리 벽에 납작 붙어 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 2009.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