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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12

신두리에서... III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전진할 때 바로 눈 앞에 장애물에 초점을 맞춘다면... 저 멀리 목표물은 흐릿해진다. 2013. 3. 29.
신두리에서... 놓여졌다면 언젠가 다시 널 찾겠지. 하지만... 버려졌다면 다신 널 찾지 않을꺼야. 버려진 관계를 위해 놓여진 관계마저 놓치지 않길... 2013. 3. 28.
해무 속에 머물다 - 밧개해수욕장 해무 속에 있던 함께 한 이들의 모습 2013. 3. 27.
밧개해수욕장의 아침 풍경 이른 아침 뿌연 해무 속에서의 풍경들... 그 풍경에 매료되어 이리 뛰고 저리 뛰던 내 모습... 밧개해수욕장의 또다른 모습에 반한 아침... 2013. 3. 26.
얼마 만이더라 - 밧개해수욕장 벌써 3년여가 지난... 밧개해수욕장... 그 때는 눈이 덮이고 내리던 풍경이었는데... 이번에는 추위가 물러나고 있는 밧개해수욕장을 밟았다. 프랑스인인 Remi와 해수욕장을 거의 왕복으로 거닐며 대화도 나눴던... 너무나 아름답지만 단조로운 해변을 따라 해가 저물기만을 기다렸다. 2013. 3. 22.
꽃지의 일몰을 뒤로 하다. 여기 저기 사진 찍고 돌아 다니다 마지막 코스가 꽃지였다. 서서히 지는 태양을 보며 셔터를 날렸는데... 오후부터 아프던 배의 통증이 점점 심해져만 갔다. 뒷골도 땡기고... 체한 듯 싶었다. 아침에 먹은 김밥 한 줄.. ㅡㅜ 그 녀석 덕에 점점 심해져 갔다. 하지만 사진 욕심 탓에 버틸 때까지 버텼다. 그러다 결국 돌아서고 말았고 나와 함께 하셨던 형님도 결국.. ㅡㅜ 1박 2일로 계획했던 여행은 내 몸의 컨디션 문제로 급히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췟.. ㅡㅜ 201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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