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물2 조용히 빛이 들다 용마랜드를 돌고... 돌고... 그리고 그 옆에 아이들의 소리가 많이 들리던 건물로 향했습니다. 코스프레 촬영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 그네들은 시끄러웠지만 오직 빛만이 조용히 속삭이던 곳... 너무나 잠잠하고 조용하던 그 곳을 비춰주던 빛을 담았습니다. 용마랜드 옆 잠자는 건물에서... 2013. 6. 19. 우연은 우연을 낳고 그 우연 속에 우연은 재창조된다. 으... 제목.. 내가 써놓고도 너무 어렵다. 우리가 찾아간 교동도... 그 곳에서 우연이 들어선 길... 그 길에서 만난 우연하 마을... 그리고 그 우연 속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폐교회 그리고 사진들... 그것을 제목으로 표현하기에 내 뇌용량은 보잘 것 없는 것 같다. 말만 꼬이고.. ㅋ 암튼 그 곳에서 여러 컷들을 날리고 그 곳에서 여러 모습들을 담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따라 찍은 한 컷이 더 마음에 든다. 2011.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