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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8

유통기한 10년도 더 지난 필름과 함께 북촌... 간만에 촬영이 없는 주말... 이럴 때 한 분 계시죠? 백형님... 골목 스냅 촬영하러 필름 바디를 들고 함께 걸었습니다. 필름은 유통기한이 10년도 훌쩍 지나버린... 무튼 간만에 젠자브로니카 SQ-Ai와 함께... ^^ 계동부터 시작한 골목출사였죠. 일단... 이번엔 계동부터 북촌까지입니다. ^^ 2022. 6. 21.
느리게 걷기, 전주한옥마을 만 2년 사이 4번... 거의 매년 찾는 전주한옥마을... 그 곳을 다시 느리게 걷다. 2013. 4. 23.
북촌 한옥 마을에서 마주한... 간만에 걸은 북촌한옥마을...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생명들... 그리고 재미난 모습들... 2012. 11. 18.
북촌에서 색을 발견하다. 무료한 일요일 카메라를 둘러 메고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 전으로 보곤 근처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 아니 더위 좀 가시길 기다리며 차 한 잔 하고 한참을 빈둥거리다가.... ^^ 그렇게 시작된 출사는 북촌으로... 북촌으로 가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더란... 그 하늘을 보고 마포대교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냥 오랫만에 온 북촌인지라 열심히... 그나마 하늘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으로 후다다닥... 너무 멋진 빛내림이었으나 시야가 확 트이지도 않을 뿐더러... 산이 있어 더 가라앉으면 이도 저도 아닌게 될 것 같아 그냥 북촌을 더 열심히 돌기로 했다. 그렇게 걷고 걷는데 발견한 희한한 나뭇잎... 녀석은 정체가 뭘까? 그리고 계단에 메여있는 노란 오토바이... 그리고 연두색 건물 앞에 서 있는 주황색 오토바.. 2012. 7. 13.
스치듯 안녕, 남산한옥마을 이틀 전(9월 11일) 저녁부터 체해서 이틀간 제대로 먹지도 못 했다. 그리고 짱박혀 있었더니... 몸이 찌뿌드드... 그래서 사람들이 남산에 간다기에 동참... 스프와 죽으로 연명한 상태에 굶고 나간자리라 가자마자 손이 덜덜... 그래서 플레인 요거트라하나? 암튼 그걸로 끼니를 간소하게 떼우고 동참했다. 하지만 남산 한옥마을에 모인 인파에 기가 눌려 그 곳은 그냥 스치듯 지나치고 말았다. 2011. 10. 7.
종합선물세트 같은 전주한옥마을 그냥 사람들의 평에 따라 발길을 정한 여행... 그 여행의 중심은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었다. 서울의 한옥마을과 동일한 느낌을 갖고 달려 간 곳이었는데... 서울과는 판이하게 다른 규모와 분위기에 매료되고 말았다. 아름다운 풍경의 제주가 있다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전주가 있지 않을까? 내게 제주만큼이나 강렬하게 어필한 멋진 도시 전주... 앞으로 종종 달려가지 않을까 싶다. ^^ 201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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