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3 - 2013. 12. 4. 철길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예쁜 풍경들, 항동철길마을 Vol. 2 철길을 따라 걷다 보니 밭(?)이었나 논이었나? 암튼.. 그런 곳이 넓게 펼쳐졌다. 그런데 그 순간 우리 눈 앞에 펼쳐진 파랗고 맑은 하늘... 태풍이 지나가는 중이라 그랬을까? 길지만은 않았던 그 시간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예쁜 하늘을 담고자 열심히 사진을 만들었다. 2011. 7. 10. 지나간 흔적을 찾는 여행, 항동철길마을 Vol. 1 제가 사는 광명 근처에 철길마을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정보를 가지고 한 번 둘러 볼까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 천왕역에서 가는 코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처럼 꼬진사진사님과 함께 성큼 성큼 그 걸음을 내딛었죠. 항동으로 가기 전 뭐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이야기들이 많다는 귀띔도 듣긴 했는데... 막상 와 보니 제게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발을 내딛고 앞으로 앞으로 철길을 끊임없이 따라 갔습니다. 2011.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