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3 내게 너무나 큰 선물인 컴패션 그곳의 행복을 담다. 내게 너무나 소중한 세 아이 레스터, 사란, 프라티마를 선물해 준 컴패션... 그 곳에서 행사 사진을 담은지 2년이 된 것 같다. 우연이 시작한 이 것이 큰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이젠 내 삶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내 행복 내 기쁨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올해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다. 사진 촬영해도 되죠? 그리고 마지 못 해 시켜 주신건 아니시겠지? ^^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오늘의 촬영... 그리고 마무리... 그리고 내 안에 행복... 어쩌면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살짝 녹아 그 어느 순간보다 달콤한 투게더 바닐라처럼... 내게 달콤하고 행복함을 주는지 모른다. 아무튼... 오늘의 기록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두서 없이 흩뿌려 본다. 2011. 11. 27. 2010 한국컴패션 부산 사진전 - 토요일 2부 2010. 11.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이로써 한국 컴패션 부산 사진전이 마무리되다. 2010. 12. 15. 2010 한국컴패션 부산 사진전 - 토요일 1부 2010. 11. 센텀시티 신세계. 토요일 사진전 공연은 컴패션 밴드가 자리했었다. 너무나 헌신적인 그들의 모습에 감동하고 말았다. '무한걸스' 촬영까지 연기해가며 함께 하신 황보씨. 청룡영화제 끝내고 다시 내려 오신 유선씨. 태국에서 영화 촬영 중에 왔다가 다시 가신 예지원씨까지... 그분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날. 2010.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