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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F1.77

우연이 발견하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에서 나오던 길에 발견한 폐교... 그 곳에서 마음을 담다. 2012. 11. 25.
합정 카페 거리엔 많은 것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내 눈에 자전거는 어쩜 홀로 달릴 수 없어 다른 녀석을 만나야만 하는 녀석으로 보이나 보다. 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 어쩌면 내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쩜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런 자전거가 유난히 눈에 띄던 날이었다. 2012. 9. 14.
6월 27일의 마포대교 일몰 2012. 7. 27.
홀로 걷다. 찍은 사진을 오랜 후에 올리니 이 날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이 날... 아!!! 공연을 봤구나. 공연 시간 한참 전에 홀로 혜화동에 갔다. 구석 구석 찍을 것이 많은 동네이기에... 처음에 걷다 보니 너무 짧은 코스라 금방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더 넓은 지역 더 먼 곳을 걸었다. 그렇게 그렇게 걷다 보니 한 장 한 장 차곡차곡 사진이 쌓여 갔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2012. 7. 15.
간만에 한강공원에서의 여유 간만에 한강공원을 거닐다. 뭐.. 출사라는 명분으로 모였지만 치킨 번개에 가까운 그 시간... 그 곳에서의 여유... 그런 시간이 조금은 만족스러웠던...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바람 쐬러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2012. 5. 24.
아기자기함을 간직한 카페 마노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들렸다가 카페를 찾았다. 여기 저기 검색하다 만난 곳 카페 마노 너무나 예쁜 카페...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 덕에 마음 놓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ㅋㅋ 201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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