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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2

난, 무도빠다!!! 나는 무도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사랑하고 여건상 본방을 보진 못 하지만 꼭!! 다운 받아 챙겨본다. 그런데 오늘 무한도전 조정특집... 드디어 경기 상황을 눈으로 봤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면서 점점 눈시울은 붉어지고... 나도 모르게 훌쩍거리고 있었다. 함께 하지 못 해 마음이 아픈 정준하... 콕스라는 위치에서 힘겨워 하는 동료들의 얼굴을 지켜봐야만 하는 정형돈... 그리고 다른 맴버들 유재석, 2AM의 진운, 리쌍 개리, 노홍철, 데프콘, 리쌍의 길, 박명수, 하하... 그리고 그들을 지도하며 끝까지 함께 달린 김지호 코치 그들의 모습 속에 너무나 감동하고 말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그리고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모든 집단이... 하나가 되어 함께 노를 저어야만 배는 힘겹지 않게 나아가는건데... 2011. 8. 7.
신세경에게 낚이다. - 어쿠스틱 상영관: 대한극장 영화이야기: 간만에 시사회를 갔다. 여러 영화가 있었는데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신세경을 보러 갔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무대인사. ^^ 무대인사 없이 바로 시작되는 것으 보고 일단 실망을 했다. 대신 영화라도 재밌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모든 기대마저도 무참히 짓밟혔다. ㅡㅜ 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들려줄래? 라는 카피와 이 영화를 매칭시키기에 내 뇌용량은 너무나 적었고... 그냥 내내 이 영화 언제끝나나 하는 잡념만 자리하고 있었다. 보는 이들의 눈에 따라 분명 영화는 다를 것이다. 평점이 말하듯 뚜껑을 열기 전 신세경, 2AM의 임슬옹, 씨앤블루의 이종혁, 강민혁이란 스타들로 인한 거품이 큰 것만 같았다. 뚜껑을 연 이상 앞으로의 평점에 대해서도 궁금하긴 마찬가지... .. 201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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