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008 전주 어딘가에서... 전주 어딘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너무 예뻐 보여서 내렸는데... 막상 찍자니 너무나 찍기 힘들었던 곳... 아무튼 그래도 이번 여행의 마지막 출사지였다. ^^ 2013. 4. 25. 한 주만 늦게 왔더라면... 정읍천변 벚꽃을 담으로 정읍을 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린 여행을 했다. 허나!!! 예정보다 추운 날씨 덕에 제대로 타이밍을 맞추지 못 한 우리... 그래도 약간의 벚꽃을 담아 올라왔다. 2013. 4. 21. 멋진 사람들... 로드FC 경기장에서 만난 멋진 분들... 이 분들이 앞으로 큰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2012. 12. 15. 정말 힘들었던 그 날의 촬영 다시 로드FC 촬영 이야기입니다. 저는 케이지 담당이었죠. 일곱명의 촬영 스텝 중 두 명이 케이지... 둘 중 하나가 저였는데.. 참 난감한 촬영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카메라는 뒤에 있는 녀석이 아닌 앞에 버티고 있는 녀석에게 초점이 맞는거 아시죠? 앞에 녀석을 무시하고 뒤로 뚫고 들어가서 초점을 맞추진 않잖아요. ^^ 덕분에 촬영 내내 MF를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동작이 어찌나 빠르던지. ㅡㅜ 1/320sec에도 모션 블러가. ㅡㅜ 암튼.. 덕분에 그 수많은 컷 중에 쓸만한 컷이 거의 없었다죠. ㅡㅜ 2012. 12. 13. 피 튀기는 남성들의 세계... 11월 하순 부산에서 Road FC 경기가 있었고 그 경기 촬영을 가게 되었다. 케이지 안에서 피 튀기며 혈전을 벌이는 이들의 모습이 그리 유쾌하진 않았던 것은 나 뿐이었던 것인가? 조금은 인상 찌푸려지던 그 광경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내 생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그 치열함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감동도 하게 된 것... 아무쪼록 UFC처럼 우리나라 Road FC도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들의 수고가 허사가 되지 않기를... 2012. 12. 12. 동춘터널에서의 일몰... 언젠가 한 번 가봤던 곳... 하지만 이번에는 그 때와는 달랐다. 잘 꾸며진 곳... 그리고 높이 막힌 곳... 그래도 열심히 찰칵찰칵... 야경을 위해서 추위를 견뎌내며 말이다. 2012. 12.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