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ica25 항동철길마을의 새 명물, 푸른수목원 몇 달 전에 오픈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곳이었습니다. 항동의 푸른수목원... 그런데 비가 어찌나 오던지.. ㅋㅋ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결국 다 젖었지만 비가 만들어준 생생한 꽃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그래서 힘든 필카지만 열심히... 찰칵!!!^^ 2013. 7. 31. #6 #내 눈엔 너만 보여 @문래동 2013. 7. 24. #5 #널 보면 내가 보여 2013. 7. 19. 내가 녀석이라면... 녀석을 봤을 때 왠지 저 자신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한 때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겠지만... 조금은 외롭고 쓸쓸해 보이던 녀석... 비록 로보트라 감정은 없겠지만... 어쩌면 그 녀석도 저처럼 마음이 어렵지 않을까요? 2013. 6. 21. 조용히 빛이 들다 용마랜드를 돌고... 돌고... 그리고 그 옆에 아이들의 소리가 많이 들리던 건물로 향했습니다. 코스프레 촬영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 그네들은 시끄러웠지만 오직 빛만이 조용히 속삭이던 곳... 너무나 잠잠하고 조용하던 그 곳을 비춰주던 빛을 담았습니다. 용마랜드 옆 잠자는 건물에서... 2013. 6. 19. 더 이상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용마랜드 옛날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지 않았을까 싶은 곳이었습니다. 바이킹 회전목마 디스코팡팡 같은 놀이기구들이 자리한 곳... 그 곳에서 더 이상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 하는 녀석들의 모습을 담아오게 되었네요. 2013. 6.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