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4005 내가 녀석이라면... 녀석을 봤을 때 왠지 저 자신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한 때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겠지만... 조금은 외롭고 쓸쓸해 보이던 녀석... 비록 로보트라 감정은 없겠지만... 어쩌면 그 녀석도 저처럼 마음이 어렵지 않을까요? 2013. 6. 21. 조용히 빛이 들다 용마랜드를 돌고... 돌고... 그리고 그 옆에 아이들의 소리가 많이 들리던 건물로 향했습니다. 코스프레 촬영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 그네들은 시끄러웠지만 오직 빛만이 조용히 속삭이던 곳... 너무나 잠잠하고 조용하던 그 곳을 비춰주던 빛을 담았습니다. 용마랜드 옆 잠자는 건물에서... 2013. 6. 19. 더 이상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용마랜드 옛날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지 않았을까 싶은 곳이었습니다. 바이킹 회전목마 디스코팡팡 같은 놀이기구들이 자리한 곳... 그 곳에서 더 이상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 하는 녀석들의 모습을 담아오게 되었네요. 2013. 6. 18. 다시 순서대로... - 청파동II 아래 사진은 생명들이 깃든 사진이라면 이 사진은 인간의 손이 닿은 것들을 담은 사진입니다. 조금은 억지스런 분류일 수도 있겠지만 다량의 사진을 하나의 게시물에 남기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서 조금은 억지스러운 분류를 하게 되네요. ^^ 2013. 6. 17. 다시 순서대로... - 청파동 원래 강원도 대포항 사진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컴패션 위크가 끝나고 강원도 사진들을 보니 차마 올리기가 부끄러운 사진들이라... 그냥 남은 강원도 사진들은 생략하고 청파동 사진을 올리네요. 쪽팔려서 말이죠... ㅠㅠ (이제 앞으로 경어를 쓸까 합니다. 그동안 반말로 일관한 제 블로그에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2013.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