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va2 나의 형제, 나의 친구 - Joseph & his family 12년 전 내가 네팔에 갔을 때 조나의 역할을 하던 사람이 있었다. 죠셉.. 그가 있어 네팔 여행이 너무 즐거웠고... 그와 이야기 하는 동안 네팔이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졌다. 지금은 어엿한 가장이 되었고 네팔 선교사님들의 비자 일과 사무실의 일들을 담당하고 있다. Joseph 그리고 그의 아내 Shova, 딸 Angel, 아들 Anamol...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런 가족... 그들을 다시 만나서 얼마나 감사했던지...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네팔 선교회의 일들을 잘 감당해주길 소망한다. I love you, Joseph... I miss you... 2011. 3. 1. Kairos in Nepal... 이런 일은 흔하지 않은데 말이지... 내가 내 사진을 다량 올리는 이런 엄청난 일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다. 뭐.. 함께 한 우리 팀 사진이야 뭐 그렇다치지만... 그 보다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과의 시간이 고스라니 담긴 사진들이기에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단말이다. ㅡㅜ 살도 찌고 이제는 늙어서 내 사진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사진들은 내가 아닌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올리는 하나에 재밌는 장면들이 아닐지...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들... 그들과의 시간을 이 게시물에 담아 본다. 2011.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