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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발 찌라시... 태영건설 해고 통보 시작!! 다음 건설사는?? 2024. 3. 26.
은행권, 태영건설에 7천억대 대출 채권…워크아웃 후폭풍에 촉각 "태영건설의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신청이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수천억원대 대출을 제공해온 금융기관들이 그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태영건설의 높은 부채 비율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될 경우 일부 채권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올해 3분기 말 장기차입금 총액은 1조4천942억원, 단기차입금 총액은 6천608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은 이 중 국내 은행권으로부터 장기차입금 4천693억원과 단기차입금 2천250억원 등 총 7천243억원을 빌렸다." 드디어 시작인건지... 총선 이후까지 늦출거라는 이야기들이 돌았는데... 결국은 올 해도 못 버티고 워크아웃에 돌입한다고 하니... 앞으로 건설계 뿐 아니라 금융계도 큰 일이 .. 2023. 12. 28.
윤석열 집권 11개월, 세금으로 쌀 수매는 아까워도 '부동산 PF 실패 사업장' 매입은 아깝지 않다!!! "이 경우 앞선 위기 때마다 반복됐던 ‘대마불사’ 현상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중소형 증권사보다 금융지주 계열사가 우선 혜택을 보는 모순적인 상황이다. ‘뒷배’가 든든한 금융지주 계열사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언제든 지주사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캠코가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될 곳만을 골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 대상으로 짚은 곳은 시간이 지나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얘기다. 금융권 관계자는 “진짜 위험한 곳은 지방 외곽에 있거나 지급 보증 등이 없는 중소형 증권사 보유 PF 현장”이라면서 “중소형사 대부분은 유상증자 등으로 빈 금고를 채워줄 ‘큰형님’도 없다. PF 현장 몇 곳에서 디.. 2023. 4. 14.
'국민의힘 김진태 사태'에 '우량 사업' 둔촌주공 재건축마저도... "서울의 초대형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내년 1월 일반분양을 목전에 두고도 채무상환을 연장하는 데 난항을 겪자 건설업계가 파장을 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분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둔촌주공같은 우량사업장도 자금난을 겪는다면 최근 부동산시장 과열기에 공격적으로 사업에 나섰던 중소형 건설사들 상당수가 머지않아 유동성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건설업계 말을 종합하면, 지난 21일 둔촌주공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채권에 대한 자산담보부단기채(ABSTP) 차환이 실패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둔촌주공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증권사들이 내년 1월 일반분양 전까지 두 달가량 자금을 수혈해줄 것을 기대했지만, 최근 레고랜드 사태가 ..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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