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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it's me111

Team DayLight 12 JuDee, MC_BM, 카이로스, 330mm, 지니, 택근V, 빠박김작가(외모지상열주의 빠짐) 2009. 9. 6.
시사회에 나타난 무개념... 9월 2일(수) 7시 서울극장 1관 하층 제일 뒷 줄, L21번 바로 어글리 트루스를 보기 위해 한 자리... 조금은 먼 거리지만 큰 기대를 갖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려오던.. 지잉... 지잉... 이건 뭥미? 무슨 영화를 보다 말고 스크린을 촬영하는 아가씨.. ㅡㅡ; 정말 이건 무슨 무개념인지... 가뜩이나 뒷자리라 몰입하기 힘든데... 그나마 완전 몰입되어 있던 그 순간에... 초점도 한 번에 잡질 못 해서 징... 지잉... 징.. ㅡㅡ; 그리고 철컥.. 철컥.. ㅡㅡ; 취재를 나오신건지.. 시사회에 오신건지... 통로 건너편이라 뭐라 말도 못 하고...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신건지. ㅡㅡ; 이런 경우 M모드 촬영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셔터 .. 2009. 9. 3.
Team DayLight12 뮤지컬 갈라쇼 촬영을 마치고 스튜디오에서 잠시 휴식중... 2009. 8. 29.
[3월 1일] 니가 그리운 날엔... 점심식사 후 시작된 촬영... 혼자 책임지고 와야 할뻔한 촬영이었다.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DJ이자 배우로 나오는 서지혜씨의 모습과 게스트 박상민씨의 모습을 담는다. 촬영현장은 상민형님의 캐릭터 때문인지 너무나 활기차고 화기애애했다. 천생배우 서지혜씨의 일품 눈물연기와 코털 상민형님의 너스레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그렇게 진행되던 촬영 그리고 함께 하기 위해 달려와준 우리 외모지상열주의 현수... 우린 그렇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다. 카메라 감독님은 오두막으로 서브 카메라와 YTN 등의 HD캠도 한 자리에서... 이렇게 촬영을 한 후 우린 차 한 잔... Mnet 건물 근처에서 코코아와 우유 그리고 이야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인근 웨딩 스튜디오에서 YTN과 ETV인가의 인터뷰를 땄다.. 2009. 8. 29.
헉.. 오늘 하루// 요즘 정말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다. 1일 방문자가 1175명.. 흠... 11시 12분 때 캡쳐한 거니 그 이후에 더 늘었겠지만... 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블로그가 언제 이렇게 된건지.. 참... 앞으로 또 얼마나 방문자가 늘까? 자꾸 1일 방문자에 연연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2009. 8. 29.
도촬, 그 더러운 기분 속으로... 오늘 시사회를 가던 1호선 지하철 안에서... 맞은 편에서 들린 셔터소리에 순간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셔터소리와 동시에 바라 보니 전동차 바닥을 촬영한 듯 싶었다. 5D였나? 캐논 보급기였나? 암튼 50.8을 마운트 한 듯 했는데... 자꾸 시선이 갔는데... 어라? 렌즈가 이쪽을? 그러더니 찰칵... 잠시 후 찰칵... 이게 뭔가? 고민을 했다 뭐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끝내 참기가 좀 그래서 다가가서 사진 좀 보자고 했다. 캔디드 샷 좀 볼 수 있는지 여쭙자.. 당췌 못 알아 듣는 분위기. ㅡㅡ; 전동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좀 보죠? 하니..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듯 바라 본다. 아니.. 아까 촬영하실 때 렌즈 방향이 절 향해서요. 기분 나쁘다는 듯 바라 보며 한 마디 한다. 50밀리라고... ..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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