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낙산공원9 낙산공원 가는 길 - 창신동 2010. 1. 서울시 창신동. 2010. 1. 24. 이화동과 낙산공원에 가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사진에 대해 고민스러울 때 찾게 되는 곳... 이화동 그리고 낙산공원... 오늘도 그런 마음을 안고 번개를 쳤습니다. 3시 정각 다행이라 해야 하나? 한 분도 안 오셔서 먼저 출발을 시작했죠. 길을 걷고 또 걷고... 사진을 찍기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그 곳... 그 곳을 지다 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찰칵!!! 이화장 옆을 지나다 색이 변하던 잎사귀와 색이 이미 변해 버린 잎사귀를 보며... 가을을 참도 아쉬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화동에 유명한 벽화 중 하나 '안녕!' 이 녀석을 보는데 문 옆에 빼꼽히 고개 내밀고 있는 신발 한 켤레가 보였습니다. 어쩜 이 신도 누군가에게 안녕하고 인사하고 싶어 목 놓아 기다리겠구나 싶더군요. 난... 누굴 기다리고 누구.. 2009. 11. 1. 낙 산 공 원 2007. 7. 낙산공원 낙산 공원을 아시나요? 그 곳에 언제 한 번 시간을 내서 가 보시면 어떨까요? 카메라 한 대와 열린 가슴이면 충분합니다. 단, 그 곳의 삶에 방해는 되지 않게 말이죠. 2009. 8.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