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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12

정말 난감한 위치에 있던 폐가구공장 경강역으로 신나게 달리던 길에 눈에 띄던 폐가구공장... 그 곳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지만... 다들 차에 그냥 앉아 있어서 나 홀로 가기엔... ㅡㅡ; 안에까지 둘러 보고 싶었는데... 위에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서 몇 컷 담고 차로 돌아왔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8.
이렇게 한적할 수가? - 백양리역 세번째 폐역은 백양리역이었다. 덩그러니 남겨진 건물 둘... 그 중 하나는 꼭꼭 잠겨 있고... 남은 하나도 안에는 군데군데 사람의 흔적(?)... X 아무튼 그래서 지뢰밭 피하듯 조심조심 걸으며 사진을 담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역사 풍경은 없고 그냥... 그 안에서 마주친 자그마한 녀석들만 담았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8.
선로야 어디갔니? - 두번째 폐역 강촌역 김유정역을 지나 강촌역으로 고고싱!! 그런데 헉... 선로가 없다. ㅡㅜ 선로야 어디갔니? 그래도 개방된 그 선로의 자취를 따라 걷고 걸으며 그 옛날 강촌에서의 추억을 되뇌여본다. 참 그 때 행복했는데 하면서...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8.
비몽사몽 잠들 시간이 지났는데 우리의 열정은 잠도 막지 못 했다 - 소양2교 일주를 찍다 보니 잠잘 시간이 점점 줄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춘천으로 고고싱!! 잠자리를 찾아 헤매이다 소양2교의 조명을 보곤 몇 컷 담자고 의견을 모아 사진을 찍었다. 피로감이 훅 밀려왔지만 그래도 몇 컷 찍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셔터질을... 아무튼 그렇게 우리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갔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6.
가냘픈 폭포, 구곡폭포 남이섬을 떠나 구곡폭포로 향했다. 언젠가 한 번 와 본 기억이.. ^^;;; 아무튼 구곡폭포를 오르며 열심히 피사체를 찾았는데 예쁜 사진을 담는 눈이 발달하지 못 한 카이로스. ㅡㅜ 아무튼 열심히 걸어 올라가 너무나 가냘픈 폭포와 마주했다. 구곡폭포... 열심히... 사진에 담아 본다. 2010. 11. 18.
남이섬에서 가을을 담다. 춘천 여행의 첫 행선지 남이섬. 첫배가 7시 반으로 알고 갔는데... ㅡㅜ 알고보니 7시... 아무튼 첫배를 놓치고 둘째 배를 타고 들어갔다. 갑작스런 추위에 단풍은 제대로 물도 들지 않은채 떨어져 있고. ㅡㅜ 빛은 조금만 더 일찍 들어왔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에... 마음이 너무 아프더란... 그래도 그 가운데 조금은 아쉬운 사진들을 건지게 된 것 같은... 201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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