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 때는 뭔가 없다라는 생각에 왜 여기까지 오나 싶었다.
그런데 두 번째 방문 때 푸른 풀들과 너른 들판이 나의 생각을 바꿔놨다.
다시 찾아가고 싶은...
조만간 모델을 모시고 새로운 사진들을 담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그런데...
사라진다니... 언제 어떻게 사라지는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에 들러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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