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성북동이 쾌청한 날의 성북동이었다면 오늘의 성북동은 수시로 비를 뿌려주던 곳이었다.
뭐... 일기예보를 보고 우의까지 구매를 하긴 했으니 만반의 준비를 했다칠 수 있겠지만...
성북동을 다 돌고 나선 한 발자국도 움직이기 힘든 비에 식당으로 대피를 하긴 했지만...
아무튼 비가 오는 성북동도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였다.
비록 성북동을 도는 동안 그 비가 비록 보슬비, 뭐 이슬비? 이 정도로 가~~~~~~끔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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