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에서 내려와 와흘목장에 있다는 김영갑선생님의 나무들을 담으러 고생 고생 했건만 이도저도 아닌 상황 연출...
그냥 배타고 우도로 갔다.
우도...
제주 중에 으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도 외곽을 차로 움직이면서 담고 나중에는 중심도 돌아보려 하기도 했었다.
뭐.. 허탕이기도 했지만.. ㅋ
암튼.. 우도를 돌며 담은 말의 모습 몇 장 남기고 우도 세부 일정은 뒤로 넘기도록 하겠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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