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나무를 담으러 갔다가 이정표를 보고 성이시돌목장을 찾아 보려 했는데 안 보여서 다시 소지섭 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 차귀도 일몰을 담기 위해 고고싱했는데...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성이시돌목장이었다.
그 곳에서 몇 컷 찍고 돌아보고 다시 차귀도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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