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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

배리삼릉을 담아 오다.

by 카이로스76 2011. 11. 2.
솔직히 1박 2일에 나온 소나무숲이 이곳이 아닌가 싶다.(아닌가? ^^;;;;)
암튼... 그래서 소나무의 모습을 담고자 간 곳이지만 왜 삼릉인지는 모르고 찾았다.
도착하고 나니 먼저 수많은 소나무들만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소나무들 너머에 위치한 능...
내겐 그 어떤 의미도 없던 그 능이 눈에 들어왔다.
세개의 능.
그래서 삼릉이구나 싶었다.
솔직히 그 곳의 안내문을 읽어보긴 했지만 머리 속에 제대로 들어오진 않았다.
일행들이 먼저들 사라져가서 마음이 급했기 때문이겠지만...
그 세개의 능에 안장되신 신라의 3왕.
조금은 그 곳의 기록을 남기고자 한 컷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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