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의 편지(2010-10-19)

 

 

 

 

안녕하세요?

후원자님께선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언제나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일과 동료분들은 어떠하신가요? 레스터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공부도 잘 되고 있답니다. 첫번째 시험이 얼마전 끝났습니다. 저희 아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속에 레스터를 포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하나님께 중요한 것을 드리며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요. 저희도 후원자님께서 늘 사진작가로서 성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늘 저희 편지에 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