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란의 편지(2012-04-26)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란을 대신해서 이렇게 후원자님께 편지를 씁니다.

사란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후원자님께서 잘 지내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란은 정말 좋은 아이입니다. 평일마다 학교에 갑니다. 후원자님꼐서 보내주신 편지와 카드를 받고 정말 감사해합니다. 다양한 색깔의 다섯가지 동물 카드를 받았고 그것들을 무척 좋아해합니다. 사란은 후원자님께서 하신 질문에 답을 합니다. 아이에게 후원자님은 부모님같은 특별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후원자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후원자님의 편지를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는 후원자님께서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아주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소식을 듣게되어 아이는 무척 기뻐했습니다. 후원자님을 위해 항상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더욱이 후원자님의 아버지께서 병원에서 퇴원을 하셨는지 궁금해합니다. 아이는 곧 시험을 봅니다. 시험을 잘 볼수 있도록 후원자님께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후원자님과 가족분들을 항상 평안히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추신: 아이는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사진에 감사해합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 와치라 푸크마이트리삼판(Wachira Pookmaitreesampan) 대필 / 감수자: 김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