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담에 붙어 있던 녀석이 어느 날부터 철문에 덩그러니 메여 있다.
녀석 내 눈길을 붙들고 항상 셔터를 누르고 싶게 만든다.
그 충동에 한 컷, 고맙다.
반응형
'Photographer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1일 마포대교 일몰 (2) | 2012.07.18 |
---|---|
6월 19일의 동작대교 일몰 (0) | 2012.07.17 |
홀로 걷다. (0) | 2012.07.15 |
북촌에서 색을 발견하다. (4) | 2012.07.13 |
연꽃의 향을 아시나요? (4)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