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 걸었다.
그리고 골목을 둘러 보았다.
전에는 보지 못 했던 전단지들이 구석구석에 붙여져 있었다.
조금은 가슴 아파오고 조금은 답답한 마음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걸음을 떼는 내내 이들의 아픔을 누군가 달래주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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