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er/etc

안산 노적봉에서 만난 철지난 꽃들...

by 카이로스76 2012. 11. 13.

최근 나 답지 않게 너무나 화사한 사진들을 찍어오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뭐... 사랑을 시작했거나 누군가와 애틋한 감정을 키웠거나 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 때도 물론 지금도 누군가를 애틋하게 생각한 적이 없다.

희한하게 말이다.

그런데...

요즘 내 사진이 조금 화사해진 것 같다.

주변 녀석들 덕이겠지...

아무튼 녀석들 덕에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철지난 녀석들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아 보았다.

 

 

 

 

반응형

'Photographer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촌 한옥 마을에서 마주한...  (0) 2012.11.18
한 발 늦게 도착한 선유도에서 담은 것들...  (2) 2012.11.16
홍대 고다방  (0) 2012.11.07
아기 설가타  (0) 2012.07.22
지금은 누군가에게...  (2)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