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 답지 않게 너무나 화사한 사진들을 찍어오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뭐... 사랑을 시작했거나 누군가와 애틋한 감정을 키웠거나 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 때도 물론 지금도 누군가를 애틋하게 생각한 적이 없다.
희한하게 말이다.
그런데...
요즘 내 사진이 조금 화사해진 것 같다.
주변 녀석들 덕이겠지...
아무튼 녀석들 덕에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철지난 녀석들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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