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 부산에서 Road FC 경기가 있었고 그 경기 촬영을 가게 되었다.
케이지 안에서 피 튀기며 혈전을 벌이는 이들의 모습이 그리 유쾌하진 않았던 것은 나 뿐이었던 것인가?
조금은 인상 찌푸려지던 그 광경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내 생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그 치열함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감동도 하게 된 것...
아무쪼록 UFC처럼 우리나라 Road FC도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들의 수고가 허사가 되지 않기를...
반응형
'Photographer > perform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사람들... (0) | 2012.12.15 |
---|---|
정말 힘들었던 그 날의 촬영 (0) | 2012.12.13 |
멋진 매력의 뮤지션들, 파티 스트릿 (2) | 2012.06.06 |
보이스펙트 정기공연 - vo.show (0) | 2012.03.14 |
Hurb Belly - Belly Dance Party (0) | 2012.01.08 |